[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마티아스 데 리트(유벤투스)가 21세 이하(U-21)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를 수상했다.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코파 트로피 수상자 발표였다. 지난해 수상자 음바페가 시상자로 나섰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데 리트는 지난 시즌 아약스의 주축 수비수로서 맹활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에레디비지에 우승 등 아약스의 돌풍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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