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 가치가 쑥쑥 올라가면서 전 세계가 알아주는 유망주로 거듭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전 세계 만 19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몸값 순위를 매겼다.
이강인은 2,000만 유로(약 260억 원)의 가치로 평가됐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 주앙 페드로(플로미넨세)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6월 2019 U-20 골든볼 수상을 시작으로 올 시즌 발렌시아에서 13경기 1골로 준주전급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최근 A대표팀에도 꾸준히 소집되어 데뷔전을 치르는 등 그의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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