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팍한 5형제' 이진혁 "화장실 가고 싶다"..핫팩 효과[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2.05 23:52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 방송화면 캡쳐.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녹화 도중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시청자 의뢰에 답하는 5형제(김종국, 박준형, 이진혁, 부승관,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자 의뢰' 코너에서는 "핫팩 붙이는 최고의 부위"에 대해 다뤄졌다. 5형제는 손, 목, 발, 배 등 신체 부위에 하나씩 핫팩을 붙이고 어느 부위가 빨리 뜨거워지는지 실험했다.

10여 분 후, 이진혁은 "죄송하지만 배가 따뜻하니까 화장실 가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체온이 올라가 장운동이 활성화됐다는 논리인 것.

이외에도 이진혁은 학창시절 추울 때 교복 안에 내복과 체육복을 겹쳐 입었다며 대처 요령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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