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제작사가 '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과 손잡고 내놓는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가 2020년 1월 15일 관객과 만난다.
6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해치지 않아'는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과 '극한직업' 제작사가 손을 잡고 만든 영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 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등이 호흡을 맞췄다.
과연 '해치지 않아'가 '극한직업' 신드롬을 재현할지 2020년 1월 극장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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