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제시 린가드가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에 불참했다.
맨유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AZ 알크마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6차전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기에 사실상 1위를 결정하는 경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맨유가 변수를 맞았다. 린가드가 부상으로 훈련에 불참한 것. 맨유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가드가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진행한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하지 못했다. 에릭 바이, 폴 포그바 역시 불참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르코스 로호, 디오고 달로트, 네마냐 마티치는 알크마르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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