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최초 워킹맘 매니저와 등장 '母子케미'

공미나 기자  |  2019.12.14 16:22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최초 워킹맘 매니저가 등장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82회에서 가수 브라이언과 매니저가 첫 등장한다. 전에 볼 수 없었던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은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현실 엄마와 아들 같은 티키타카로 눈길을 끌었다. 보통의 연예인-매니저 사이와는 다른 이들의 조합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줬다고.

특히 브라이언 곁에서 그를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매니저는 온 가족을 총동원해서 브라이언을 위한 특별 건강음료를 만드는가 하면, 브라이언에게 필요한 물건을 최적의 타이밍에 건네는 등 브라이언을 섬세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로 등장하는 워킹맘 매니저와 브라이언이 얼마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그 속에서 엄마와 아들 같은 케미를 보여줄 이들의 일상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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