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의 양식' 백종원, 6000원 백반집에 "이윤 안 남을 것"

한해선 기자  |  2019.12.15 23:17
/사진=JTBC '양식의 양식' 방송화면 캡처


'양식의 양식' 백종원이 6000원 백반 식당의 운영을 걱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백종원, 최강창민, 정재찬 교수, 유현준 교수, 채사장 작가가 서울 용산의 한 백반집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어느 순간 주메뉴가 생기면서 반찬들이 곁다리가 됐다"고 말했고, 정재찬 교수는 "식당 주인 고수는 나물 무침에서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은 "학창시절에 김을 도시락 반찬으로 싸면 라면 봉지에 넣기도 했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이 집은 한 끼에 6000원으로 된장찌개, 생선조림, 나물 등 푸짐한 한 상이 나왔다. 이에 백종원은 "이 정도가 6000원이면 (이윤이) 안 남는다"고 걱정했다. 최강창민은 "젊은 사람들이 혼자 백반을 시키기엔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8. 8'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9. 9'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10. 10이강인 끝내 결장, 지고 있어도 'LEE 카드' 없었다... PSG, '음바페 침묵+골대 2번 불운' 도르트문트 원정 0-1 패배 'UCL 결승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