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50)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일본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2019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전을 치른다.
전날(17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황인범을 '한국의 피를로'라며 경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경계대상이었던 황인범이 제대로 한 방을 꽂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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