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가 다양한 모습을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베리베리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베리베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성숙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를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고 새 앨범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베리베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Lay Back'은 "내 안의 진짜 나를 마주하고 더욱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메시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베리베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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