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실사,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색다른 비주얼의 코믹 액션을 예고했다.
'히트맨'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비주얼의 코믹 액션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가 된다는 설정만으로도 흥미를 더하는 '히트맨'은 신선한 스토리와 꼭 들어맞는 독특한 비주얼로 영화적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짠내 폭발 웹툰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던 준은 술김에 자신의 과거가 담긴 국가 1급 기밀을 그리게 되고 이는 실사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에 구현될 예정이다. 특히 준은 전설의 암살요원으로 활약한 인물인 만큼 그가 수행하는 긴장감 넘치는 기밀 작전과 이를 둘러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볼거리를 펼쳐낼 것이다.
김예신 웹툰 작가는 "실사가 준이 그리는 웹툰으로, 그리고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조절하기 위해 후반작업까지 참여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이 이 정도 분량으로 들어가는 한국 작품은 드물다"고 전했다. 이에 '히트맨' 색다른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만화적 상상력과 다채로운 장르 변주를 통해 실사 이상의 볼거리를 담아낸 '히트맨'은 코믹 액션 비주얼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을 예고, 무한 확장된 영화적 재미와 스케일로 설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히트맨'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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