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이 화제다.
9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내가 울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자신의 주연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 본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사진을 남겼다.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이강우 역을 맡은 안재현은 괴로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지만 주서연은 갑자기 등장한 이강우에 당황하다가 안도의 눈물을 쏟아냈다. 이강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 핸드폰을 떨어트려 발생한 오해였다.
이에 주서연은 이강우에게 "좋아해, 이강우. 사랑해"라고 한 뒤 진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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