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매니저, 실장 진급에 "나 때는 말이야~"

이시연 인턴기자  |  2020.01.19 00:23
/사진=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 매니저인 송성호 실장이 달라진 언행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송성호 매니저가 달라진 언행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성호 매니저는 "하나 더 배워가면서 일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며 실장으로서 행동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후배 매니저에게 "10년 전 신입 때가 생각난다. 나 때는 말이야" 라며 거들먹거렸다.

양세형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며 이 상황을 웃음으로 넘겼다. 고급 한식집에 들른 이영자와 매니저, 소속사 관계자는 제일 비싼 음식을 주문하며 실장 진급을 축하했다. 송성호씨는 실장으로 진급, 총 20여 명의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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