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공백 메울 임시 공격수에 슬리마니 점찍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1.20 15:11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레스터시티가 토트넘이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를 영입하는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라프가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토트넘은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3개월 동안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단기 임대 등으로 케인의 빈 자리를 메울 방안을 찾고 있고,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슬리마니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토트넘이 케인의 빈 자리를 어떻게 채울 지에 대한 전망은 최근 영국 현지 매체들을 통해 우후죽순으로 터져나오고 있다. 페르난도 요렌테(나폴리)의 복귀설, 크루지초프 피아텍(AC 밀란)의 영입설 등 지금까지 토트넘에 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이름이 오르내린 선수가 여럿 있다.

이번에 거론된 슬리마니는 원소속팀이 레스터시티이고, 현재는 AS모나코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다.

슬리마니는 지난 2015년에도 토트넘이 영입 대상에 올려놓았던 주인공이다. 토트넘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지컬이나 스타일 면에서 모리뉴 마음에 드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공격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토트넘이 최종적으로 영입에 성공할 선수는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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