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랑 18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낭랑 18세가 출연했다.
낭랑 18세는 넥스트 'Here, I Stand For You'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완벽한 고음 처리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이를 보던 연예인 판정단 이윤석은 눈물을 글썽였다. 낭랑 18세는 이날 우승으로 3연속 가왕에 올랐다.
이어 "20년 전 내가 고등학생 때 낭랑 18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를 불러서 상금으로 순금 20돈을 받은 적이 있다"며 직접적인 힌트를 전했다.
백지영도 "내가 아는 언니"라며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계신 분"이라며 존경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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