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원톱-정우영 선발' 한국, 사우디전 베스트11 발표

김우종 기자  |  2020.01.26 20:19
한국의 사우디전 베스트11 및 교체 명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의 사우디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한국의 베스트11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한국은 오세훈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한다.

정우영과 김진규, 김진야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며 김동현과 원두재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한다. 포백은 이유현-이상민-정태욱-강윤성 순. 선발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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