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차예련이 최명길의 과거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서는 뭔가 이상함을 눈치챈 한유진(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유진은 그 일이 뭐냐며 궁금함을 드러냈지만 홍세라는 "궁금하면 직접 물어봐. 니들이 잘하는 말이잖아?"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한유진은 데니 정(이해우 분)과 이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데니 정은 "어머니가 30년 전에 저지른 일? 캐나다 가기 전에 무슨 일을 저질러. 온통 당하고 가셨는데"라며 의문을 표했다. 그러자 한유진은 "그러니까. 홍세라 뭘 알고 하는 얘기인데. 왜 무섭지? 내가 들으면 안 되는 얘기일 거 같아"라며 표정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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