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세리, 력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트로피 박물관급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2.02 20:05
/ 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골프여제 박세리가 최초로 집을 공개하며 남다른 인테리어를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송최초로 박세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됐다. 박세리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멤버들은 박세리의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그 웅장함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거실 한쪽 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장식장이었다. 멤버들은 "박세리는 사부들의 사부기도 한 것 같다"며 존경을 표현했다. 이어"박물관에 온 느낌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박세리는 "오랜 미국 생활로 미국식 구조가 편하기에 층고를 높게 했다. 하나하나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며 그만의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에서만 보던 집인 것 같다. 이렇게 좋은 집은 처음 와 보는 것 같다"라며 구경에 여념이 없었다.

집을 구경 한 후 멤버들은 운동 후 저녁 뒤풀이로 바비큐를 준비했다. 이승기는 "운동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박세리 사부는 레전드지 않나"라며 물었고 김동현은 "박세리 사부님은 늘 TV를 시작하고 끝날 때 나오는 애국가에 나왔다"며 존경을 표현했다.

이상윤 또한 "고등학생일 당시 IMF가 터졌었는데 그 당시 박세리의 활약에 국민들의 희망이 됐다"며 '국민영웅'이라 칭했다. 이에 박세리는 "여러모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본격적으로 '2020 집사부올림픽'이 개최되고 사부팀과 집사부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치 실제 올림픽을 연상하는 듯 멤버들과 사부'들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020 집사부 올림픽'의 최종 우승은 안타깝게 진 양세형으로 사부팀이 영광을 누렸다. 사부들은 '2020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 함께 결의를 다지며 뿌듯한 소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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