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현실남친돌' 온리원오브를 주목했다.
빌보드는 최근 보도를 통해 '2020년 주시해야 될 새 K팝 그룹'으로 온리원오브를 꼽으며 "매년 경쟁이 치열한 K팝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두각을 나타낼 신흥 그룹"이라고 예견했다. 온리원오브는 앞서 지난 1월 영국 유력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K팝 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5월 데뷔, 총 2장의 미니앨범과 최근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를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으로 시작해 선을 만들고 면을 완성한다는 세계관으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unknown art pop 2.1 싱글은 연결 고리이자, K팝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완성형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빌보드는 '도라 마르'에 대해 "R&B의 신선한 느낌과 함께 실험적인 스타일을 내밀었다"라고 호평하며 "진보적인 음악을 추구해온 총괄 프로듀서 Jaden Jeong이 진두지휘했다. 온리원오브는 올해 주시해야 될 그룹으로 꼽지만 이미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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