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미국 '지미 팰런 투나잇 쇼'로 컴백한다.
미국 NBC '지미 팰런 투나잇 쇼' 제작진은 7일(한국 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 투나잇 쇼'로 컴백한다. 지미 팰런은 여러분의 질문을 원합니다. 방탄소년단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을 보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 투나잇 쇼'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18년 9월 첫 출연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7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17일 발표한 앨범 선 공개 곡 '블랙 스완'으로 빌보드 핫 100 차트 57위에 진입하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2020 스타디움 투어 BTS MAP OF THE SOUL TOUR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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