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1일 "팀 투수 최충연에 대해 100경기 출전정지 자체징계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KBO는 이날 오후 상벌위원회을 열고 최충연에게 출전정지 50경기, 제재금 3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 처분을 내렸다.
한편 최충연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경 대구 시내 모처에서 차를 몰다 음주단속(혈중 알코올농도 0.036%, 단순음주 혐의)에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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