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풋볼 웹존 등 복수 언론은 12일 "아베의 부상이 심각하다. 오른쪽 대퇴부 힘줄이 끊어지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5개월 동안 뛸 수 없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베는 지난 2일 열린 프라트와 2019~2020 세군다B(3부리그) 원정 경기에 후반 22분 교체 출전했지만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결국 후반 3분 교체 아웃됐다.
지난해 7월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아베는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2군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시즌 세군다B에서 20경기 4골을 넣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매치 3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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