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4주 연속 대국민 투표 1위 '독주'

윤성열 기자  |  2020.02.13 22:16
/사진='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 화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인기 투표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4주차(2월6일~12일) 대국민 응원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투표 결과 1위는 현역부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1주차부터 4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신동부 이찬원이 랭크됐다. 이찬원은 전주보다 1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현역부 영탁은 1계단 순위가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전주에 이어 유소년부 정동원이 차지했다. 5위는 유소년부 남승민이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6일 방송된 3회 방송 후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맨'을 뽑기 위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오픈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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