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로 2월 극장 관객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정직한 후보'와 '작은 아씨들' 선전으로 극장가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다. 19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하면 극장가가 예년처럼 회복될지, 이래저래 이번 주말 관객 회복세가 관건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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