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뇌섹녀' 면모를 발휘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의 '무지개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의 절친인 박나래는 "도연 씨가 뇌섹녀다. 토익 점수가 905점이다. 토익 점수로 미대에 입학했다"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이러한 장도연의 대답은 어느 정도 허세가 섞여있던 걸로 판명됐다. 장도연은 신문의 내용보다는 전단지에 시선을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던 걸로 하자. 시작이 반이니까 읽은 것"이라며 자기 합리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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