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률 12%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 ·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전국 유로가구 기준 10.7%, 수도권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단밤포차의 재오픈이 성공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던 장가그룹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의 견제가 시작됐다.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사이에 둔 조이서(김다미 분)와 오수아(권나라 분)의 신경전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새로이와 오수아의 사이를 가로막아선 조이서의 당돌한 방어전은 본격 삼각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