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민이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현지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 번 큰 지원을 받을 것이며 공격진 강화를 위해 히메네스를 영입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이상 인터밀란)를 떠나보낸 뒤 이를 대체할 마땅한 자원을 영입하지 않았다. 기존의 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시알을 활용하고 있지만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닌 만큼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맨유는 지난 1월 엘링 홀란드 영입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패배한 바 있기에 히메네스 영입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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