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출발. 다녀올게! #비로봉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설산을 배경으로 막 등산에 오른 모습이다. 이시영은 몸에 액션캠을 장착하고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특히 주말 아침에도 끊이지 않는 이시영의 완벽한 '자기 관리'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안전 산행 하세요",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되네요". "본받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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