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측 "'경우의 수'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2.18 11:31
가수 겸 배우 옹성우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로 두 번째 드라마를 찍을까.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옹성우가 '경우의 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옹성우가 지난해 '열여덟의 순간'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데 이어 '경우의 수'로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 JTBC 예능 '트래블러'에서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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