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god 박준형, 빅스 라비,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라스'에 뜬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양준일, 박준형, 라비, 리아킴이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황제성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에는 '뉴트로 대세' 양준일이 있어 화제가 예상된다. 양준일은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비연예인의 삶을 살았다. 그러다 지난해 말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 영상으로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 양준일이 재조명됐고, 양준일은 JTBC '슈가맨3'에 소환되면서 다시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 양준일이 독한 '라스' MC들과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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