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생일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지난 18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생일날 새벽부터 일어나 경기도 이기는 거 보며 신났는데 또, 무심코 상자를 뜯으니 올드트래포드가 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창민 편으로 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 트래퍼드 레고 선물이 담겨 있다. 레고를 보며 기뻐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글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에 축구 선수 구자철은 "와우 행님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창민 씨 생일 축하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9일 종영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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