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2시 기준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가사가 화제인 가운데 성동일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 성동일은 자신의 아파트를 내기로 걸었다.
이날 첫 번째 된장 칼국수 라운드에서는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곡이 문제로 출제됐다.
여기서 성동일은 들리지 않았던 부분의 가사를 '어지러워'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게 맞다. 틀리면 우리 집 아파트를 걸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엄지원이 정답 확인을 위해 나섰고 결과는 '실패'였다. 성동일은 '언제 그런 말을 했냐'는 듯 다음 순서로 넘겨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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