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X母, 서로 생각하는 마음에 싸움 발발[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20.02.19 21:37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팝핀현준과 그의 어머니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다툼을 벌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감기몸살에 걸린 팝핀현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팝핀현준 어머니는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 못했다. 팝핀현준 아내는 어머니의 이마를 짚더니 뜨거움을 느끼곤 걱정했다. 어머니는 "옥상에 몇 번 왔다 갔다 했어"라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모두 잠든 시각인 새벽 1시에 일어나 옥상에서 사골을 끓인 것. 또한 새벽 4시에도 다시 한 번 일어나 사골을 확인하는 등 끊임없이 사골국을 살폈다.

이를 들은 팝핀현준은 "내가 옥상에 가지 말랬지. 사골을 왜 끓여?"라며 화를 냈다. 어머니가 아픈 게 속상했던 것. 이에 어머니는 "네가 집에서 끓이면 맨날 냄새난다고 뭐라고 하니까"라고 답했다.

팝핀현준은 "저번에도 옥상에서 넘어졌잖아.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마"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네 생일이라서 사골 끓였어"라며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팝핀현준은 속상한 마음에 "누가 사골 끓여달래? 나 사골 먹지도 않아"라고 얘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5. 5파리올림픽 韓 단체 구기종목 '참담한 현실', 女핸드볼만 출전... '야·축·농·배' 다 못 본다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8. 8"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9. 9'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10. 10"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