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뒤돌아서 닦은 눈물..'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미화 기자  |  2020.02.21 00:15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감동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8회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의 제 2라운드 에이스 전이 펼쳐졌다.

이날 기부금 팀미션 마지막 팀 트롯신사단이 공연을 펼친 뒤 1라운드 팀미션 결과가 공개됐고 이어 2라운드가 진행 됐다.

임영웅은 뽕다발의 에이스로 무대에 올라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해 찡한 감동을 전했다. 첫소절부터 관객의 감탄이 쏟아졌고 임영웅은 노래가 끝난 후 뒤돌아서 눈물을 닦았다. 임영웅은 934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임영웅은 퍼포먼스에 집중한 다른 무대와 달리, 담담하게 노래로만 승부했다.

임영웅의 노래에 관객석에서는 눈물이 터져나왔고, 마스터들은 극찬을 쏟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4. 4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5. 5"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6. 6'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7. 7'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8. 8[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9. 9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10. 10"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