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A조 1차전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109-76, 33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12명 선수 전원이 점수를 올려 팀 승리를 합작했다. 김낙현이 14점 5어시스트, 장재석이 13점 4리바운드, 문성곤이 11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태국과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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