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발라드' 윤현민, 예능신생아의 등장.."토해도 돼요?"

장은송 기자  |  2020.02.21 21:12
/사진=Mnet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캡처


'내 안의 발라드'에서 윤현민이 '예능 신생아'다운 면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긴장하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현민은 조심스럽게 약속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윤현민은 제일 먼저 도착했기에, 어색한 웃음을 띄며 녹음실로 들어섰다. 윤현민은 "토해도 돼요? 지금 토할 거 같은데"라며 긴장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윤현민은 긴장을 낮추기 위해 여유 있는 척 자세를 취하며 허세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윤현민은 "김동현 형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싸움 지니까"라며 다음 도착 멤버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그러나 그의 걱정은 씨가 됐다. 김동현이 바로 녹음실로 들어온 것. 윤현민은 발걸음 소리가 들리자 다리를 꼬고 여유 있는 척을 하다 김동현의 얼굴을 보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90도로 인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3. 3'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4. 4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5. 5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6. 6'백승호 결국 이적하나...' 데뷔골에도 버밍엄 3부 강등 충격, 英 인기팀 선덜랜드 러브콜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두산에도 '무패 투수'가 깜짝 탄생했다, 그것도 전부 구원승이라니... "특히 감사한 선배가 있다"
  9. 9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마저 떠난다... "은퇴 결정 쉽지 않았다" [공식발표]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