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日 요코하마 콘서트 연기 "안전 고려"(공식)

공미나 기자  |  2020.02.27 13:17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요코하마 콘서트를 연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레드벨벳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7~8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투어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를 연기한다고 아렸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콘서트 연기와 관련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본 국내에서의 감염 확대하고있는 상황을 감안해 고객 및 아티스트 관련 모든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의하고 또한 일본 정부로부터 요청 된 정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체 공연 및 환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월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 'La Rouge'를 진행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