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빈(50·박종문)과 이상이(39)가 가수 노라조의 축하와 함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결혼식을 치른다.
27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박동빈과 이상이는 예정대로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축가는 노라조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하며 연기자 선후배로 만났다. 이들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4일 결혼을 발표했다.
박동빈과 이상이가 결혼 날짜를 알린 후 현재까지 20여 일 사이에 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져 예식 진행에 우려도 따랐던 터. 이 가운데 두 사람은 현장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한 채 결혼식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박동빈과 이상이의 결혼식 사회는 같은 소속사 배우인 안재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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