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내달 제1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한다.
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1992년 EPL 창립 이래 경쟁을 이겨낸 선수들의 뛰어난 기술과 재능을 축하할 계획이다. 공식적인 명예의 전당을 출범할 것이며 3월19일 두 명의 헌액자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종목 및 리그를 대표하는 상징성을 나타낸다. 그동안 수많은 스타플레이어가 활약한 EPL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를 위해 명예의 전당을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명예의 전당은 최초 헌액자 발표 이후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은 은퇴 선수로, EPL 경력만 인정받는다.
사진=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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