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CGV, 선택적 재택근무.."코로나19 방지, 안전 최선"

김미화 기자  |  2020.02.28 10:29
/사진=CJ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도 선택적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29일 CGV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주부터 선택적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다음주 한시적으로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선택적 재택근무를 한다. 출근을 원하는 사람을 출근을 해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CJ엔터테인먼트도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7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 내달 6일까지 선택적 재택근무를 한다"라고 전했다.

CJ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각 계열사들이 상황에 맞춰 재택근무에 돌입하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9. 9[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10. 10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