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매체 JM마데이라는 4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어머니 돌로레스 아베이루가 뇌졸중으로 입원했다. 호날두도 곧바로 이탈리아에서 포르투갈로 왔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현재 의식도 있고, 안정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유벤투스 소속으로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던 호날두는 어머니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포르투갈 마데이라 공항으로 향했다. 여기서 차량으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JM마데이라는 "마비 등 후유증을 피하기 위해 신속한 치료가 이뤄졌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후 몸 상태에 따라 추가 치료가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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