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태사자 김형준이 호기심이 가득한 채 등장했다.
10일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태사자 리더이자 래퍼 김형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김형준은 등장과 동시에 지나가는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 갑자기 나무 사진을 찍는 등 호기심 가득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형준은 마치 산책 나온 강아지처럼 주변을 돌아보다 구본승과 안혜경의 집으로 향했다.
김형준의 깜짝 방문에 옛 팬이었던 안혜경은 손이 떨릴 정도로 놀라며 어릴 적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태사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김형준에 안혜경은 연신 "오빠"를 외치며 팬심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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