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3부리그 축구선수, 코로나 확진... 격리 범위 고심중

박수진 기자  |  2020.03.11 11:58
나폴리 상 파올로 경기장 좌석을 소독하는 장면. /AFPBBNews=뉴스1
이탈리아 3부리그(세리에C) 소속 축구선수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탈리아 세리에C 비스 페사로 구단은 11일(한국시간) "선수단에 속해있는 선수 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선수는 특이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풋볼 이탈리아 등 복수 언론은 "비스 페사로 구단을 단체로 격리 해야 할지 해당 선수만 따로 격리할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에 대한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탈리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주말 무관중 경기로 축구 경기를 재개했지만 다시 이탈리아 정부의 요청으로 잠정 중단했다. 오는 4월 3일까지 모든 축구 경기들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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