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차은우가 김승현이 음악 프로그램 MC를 하던 1997년에 태어났다고 밝혀 김승현이 뒷목을 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과 함께 앉기 싫어 뒷자리에 몰려 앉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김승현은 "1997년에 했다. 그때 16살 때였다"라며 추억에 잠겼다. 그러나 조이는 "1997년에 2살이었다"라고 말해 김승현의 아련한 기분을 깼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차은우가 "1997년에 저 신생아"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멤버들과의 나이 차이를 실감하며 뒷목을 잡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