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야야 투레(37)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미드필더를 데리고 와야 한다"며 카마빙가의 영입을 추천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투레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공격, 수비, 압박 등 다방면에서 장점을 가진 멀티 플레이어였다.
카마빙가는 리그 정상급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고, 올 시즌에도 리그 25경기를 뛰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덕분에 렌은 리그 3위를 달리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카마빙가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7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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