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제2의 야야 투레' 관심... 18살인데 프랑스 3위 팀 핵심

이원희 기자  |  2020.03.22 00:17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리버풀이 유망주 영입을 노린다. 프랑스 리그 3위 팀 스타드 렌의 핵심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가 타깃이다.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야야 투레(37)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미드필더를 데리고 와야 한다"며 카마빙가의 영입을 추천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투레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공격, 수비, 압박 등 다방면에서 장점을 가진 멀티 플레이어였다.

이와 함께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카마빙가를 영입하기 위해선 리버풀(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경쟁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팀도 카마빙가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야야 투레. /사진=AFPBBNews=뉴스1
카마빙가는 리그 정상급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고, 올 시즌에도 리그 25경기를 뛰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덕분에 렌은 리그 3위를 달리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카마빙가의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67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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