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알에서 391분 뛴 요비치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3.27 17:15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고전하고 있는 루카 요비치(22)를 노린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7일 영국 ‘더 선’의 보도를 토대로 “레알 공격수 요비치는 이번 시즌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팀을 꺼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요비치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식 48경기에 출전해 27골 7도움을 올렸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6,000만 유로(80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 5년 계약으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애초 카림 벤제마를 위협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공식 24경기(리그 15경기 391분)에서 2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레알은 임대를 통해 요비치를 더 지켜보길 원한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매체는 “현재 많은 팀이 요비치 획득에 관심 있다. 가장 최근 떠오른 팀이 첼시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그를 영입하려 한다.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타깃으로 설정한 레알에 좋은 이적이 될 것”이라고 더했다.

첼시 외에 AC밀란, 토트넘 홋스퍼, 나폴리 등이 요비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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