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27) 이탈을 대비해 뒷문 보강에 착수했다.
영국 ‘스포츠몰’은 28일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국가대표이자 첼시 소속 케파 이리사발라가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슈테겐이 떠난다는 소식이 계속 들린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케파가 슈테겐 후임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중인 필리페 쿠티뉴를 케파 거래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케파가 3년 만에 스페인으로 복귀할까. 더불어 바르셀로나에 설 자리가 없는 쿠티뉴의 행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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