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피어는 28일(현지시간) 영국 풋볼 런던,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아틀레티코는 나에게 완벽한 곳이다. 지난 여름이 이적할 적기였다고 봤다. 외국으로 떠나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리피어는 지난 여름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새로운 스페인 무대에서 뛰게 된 것이다.
이젠 극복했다. 트리피어는 "어려운 시기를 겪어봐서 기쁘다. 왜냐하면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를 알기 때문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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