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28일 오후 영국 런던발 항공기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지난 2월 16일 아스톤 빌라와 2019~20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서 오른발 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국내에서 수술을 받은 뒤 영국 현지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었다.
손흥민 역시 정부 지침에 따라 14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재활 훈련 역시 토트넘 구단의 일정에 따라 진행될 전망이다. 곧 실전 훈련을 눈앞에 뒀다는 현지 보도도 있었던 만큼 공과 함께 하는 훈련도 멀지 않아 보인다.
한편 손흥민은 구체적인 EPL 재개 일자가 나온 뒤 구단과 협의를 통해 영국 입국이자를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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