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코로나19 기금마련을 위한 폭스방송국과 아이하트 라디오가 주최한 '리빙 룸 콘서트 포 아메리카'(Living Room Concert for America)에 참여했다.
5인조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 아이돌이다. 그런 그들이 각각의 집에서 안방 콘서트를 펼쳤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원조 아이돌의 공연으로 미국인들 역시 들뜬 모습이었다.
한편 코로나 19 기금마련을 위한 '리빙 룸 콘서트'에는 현재까지 엘튼 존, 알리시아 키스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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