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울림+감동을 안방서..오늘(31일) 극장 동시 VOD 오픈

강민경 기자  |  2020.03.31 08:25
/사진=영화 '1917' 포스터

영화 '1917'을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31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917'이 이날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영화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영화 '007 스카이폴'의 샘 멘데스 감독과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로저 디킨스 촬영 감독의 조합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1917'은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1917'은 해외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등극했다. 특히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원 컨티뉴어스 숏(촬영본을 이어붙여 관객이 단절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 독보적인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1917'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영화적 경험과 묵직한 울림을 준 '1917'은 안방극장까지 뜨거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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